구약/모세오경/민수기] 민수기 7장 감독자들이 드린 예물을 일일이 나열한 이유


구약/모세오경/민수기] 민수기 7장 감독자들이 드린 예물을 일일이 나열한 이유

안녕하세요~ 성경 공부하는 엄마 글로리맘이에요. 민수기 7장에 보면 감독자들이 드린 예물을 기록하고 있어요. 그 예물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삼십 세겔 중 은반 하나와 칠십 세겔 중 은바리 하나라 이 두 그릇에는 소제물로 기름 섞은 고운 가루를 채웠고 또 십 세겔 중 금숟가락 하나라 그것에는 향을 채웠고 또 번제물로 수송아지 하나와 수양 하나와 일 년 된 어린 수양 하나이며 속죄 제물로 수염소 하나이며 화목 제물로 소 둘과 수양 다섯과 수염소 다섯과 일 년 된 어린 수양 다섯이라 이 예물은 모든 열두 지파의 각 지도자들이 매일 한 번씩 드렸는데요. 한 지파씩 80구절이 넘는 분량을 할애하여 동일한 내용을 반복하여 기록하고 있어요. '요약해서 한 번만 기록하면 될 것을.. 굳이..?' 라는 생각을 하셨나요? ㅎ 네.. 제가 그랬어요.. ㅎㅎ 그렇지만 성경의 어느 것 하나 성령님이 허투루 기록하고 보존되게 하지 않으셨을 텐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봉헌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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