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기부, 정기후원은 못하지만 소소한 내 기부


정기기부, 정기후원은 못하지만 소소한 내 기부

살면서 정기적으로 기부를 한다던가 누군가에게 혹은 단체에게 정기 후원을 하는건 쉽지 안습니다. 겨울철 구세군 냄비도 요즘은 보기 어려워졌고 또한 단체들의 부정함이 뉴스에 나올때마다 기부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게도 만들더라구요. 이번 해피빈을 보면서 완전 소소한 금액이지만 이렇게 참여하게 되네요. 경기는 더 힘들어지고 전기료, 가스비, 물가는 오르고 정말 내 몸 하나 지켜나가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지만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고 하나둘 모은 포인트나 콩을 기부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는 하루입니다. 기부는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며 이를 통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말 소소한 기부라 하더라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 십시일반 기부를 하면 큰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기부는 받는 사람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기부하는 사람에게도 훈훈함과 사회적 책임감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기회일 수 있는것 같아요. 물론 많이 벌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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