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망우공간 가을 전시 I 한글과 망우 이야기


중랑망우공간 가을 전시 I 한글과 망우 이야기

은행나무가 노랗게 물든 가을! 중랑구의 무료 전시 한글과 망우 이야기에 다녀왔습니다. 한글과 망우이야기 2022년 10월 7일 - 2022년 12월 30일 올해 연말까지 중랑망우공간 교육전시실에서 전시됩니다. 관람시간 월-금 오전 10시 - 오후 5시 토-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전시 기간 무휴 한글과 망우이야기 전시회 망우역사문화공원 안에 있는 중랑망우공간! 한글 관련된 기획 전시를 진행한 이유는 국권을 상실하여 우리말을 쓸 수도, 말할 수도 없던 시절, 한글을 위해 노력하셨던 분들이 망우역사문화공원에 잠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글의 역사와 보존, 발전에 기여한 국어학자 3인 송촌 지석영, 학범 박승빈, 명재 이탁 선생을 소개하는 "한글과 망우이야기" 화면을 터치하면 볼 수 있는 한글이 걸어온 길! 우리나라 최초의 우리말 교재 녹음 자료이자 현존하는 자료 중 가장 오래된 음성교재 보통학교 조선어독본도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헤드셋을 끼고 시청할 수 있는 전시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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