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백수의 주말일상~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셨나요? 꾸준함이 무기가 된다는 요즘 시대를 완벽하게 벗어난 슴여섯입니다ㅎㅎ 초딩시절 방학 숙제 그림일기 몰아서 쓰듯이 오늘 여러개의 포스팅을 올려볼까 합니다 ^^*.. 참 오랜만에 뵙네용! 첫 포스팅 끝자락에 말씀 드린것처럼 (반)백수로 변한 슴여섯이에요~ #미세먼지 실화냐 #날씨 너까지 나한테 왜이래 이 날은 2월 11일 토요일이에요!! 놀랍게도 아침 9시 반의 풍경이랍니다..? 미세먼지 너어는 진짜...ㅠ #다리가 짧아 슬픈 나 이른 주말 아침부터 택시를 타고 제 2의 직장이였던 전자담배 가게로 일하러 가요.. 슝슝~ +(반)백수라고 말씀드렸던 얘기를 짧게 풀자면 제 텅텅 빈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주말에 자꾸 집에서 퍼질러서 암것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저질 체력이지만 욕심은 넘쳤던 저는 월~금 평일에 고덕현장에서 근무하며 버는 돈으로는 성이 안찼고 토~일 주말에 전자담배 매장 알바를 구해서 투잡을 뛰고 있었어요! But 이젠.. 정말루 (반)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