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종한 하월시아들


파종한 하월시아들

20년에 파종했던 하월시아들~ 키우는 게 대부분 옵투샤, 수, 뮤턴트, 자옥로, 대창수정진주, 수정드래곤볼 같은 국민이들이라 부비 해서 태어난 파종이들도 대부분 국민이 폼을 가지고 태어났네요. 더디 자라기는 하지만 내가 파종한 아이들이라 너무 싱그럽고 예뻐 보입니다. 파종 1. 하월시아는 파종에서 성체가 되기까지 굉장히 더디게 성장을 하다 보니 5년 차인데도 사이즈가 모두 작습니다. 파종 2. 연둣빛이 심쿵~ 수를 많이 닮은듯합니다. 작년 늦가을 무렵 각각 독채로 집을 줬는데 뿌리 잘 내리며 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월시아는 뿌리가 발달하는 식물이라 깊은 분에 심어주면 뿌리가 잘 뻗어나가니 건강하게 자랍니다. 파종 3. 파종 4. 파종 5. 핑크와 연둣빛의 조화~ 색감으로는 제일 마음에 듭니다. 파종 6. 같은 폼은 하나도 없어 보여요~ 하월시아들이 지금 꽃대를 올리고 있는데 기회 되면 제 것과 이웃 다이나 사장님 다이에 하월시아들끼리 양해를 얻어 부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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