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연 전 앵커 , 현대家와 사돈 맺는다


백지연 전 앵커 , 현대家와 사돈 맺는다

▷백지연 전 앵커와 정몽원 HL그룹 회장 사돈 됐다 백지연 전 MBC 아나운서와 정몽원 HL그룹 회장이 사돈이 됐다. 비즈니스 월드 투데이에 따르면 백 씨의 외아들 강인찬과 정 회장의 차녀 정지수는 오는 6월 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돈이 된 과정 백 씨의 아들 강 씨는 현재 미국 명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뒤 관련 업계에 종사하고 있고, 정 회장의 딸 정 씨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HL그룹 북미법인에서 신사업 발굴을 담당하고 있다. 두 사람은 2년 전부터 만나 교제를 시작해 지난해 말 양가 가족의 상견례를 거쳐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 정 회장과 백 전 앵커는 모두 개신교인으로 정 회장은 장로, 백 전 앵커는 집사다. 정 회장의 큰딸도 교회에서 인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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