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참 서툰 사람들)


서툰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참 서툰 사람들)

우체통이 빨간 것은 그 안에 넣은 내 편지들을 읽어서다 우체통은 내 편지를 읽고 나만큼이나 부끄러웠나보다 얼굴이 빨개졌다 -참 서툰 사람들 中- 참 서툰 사람들이란 책은 수필이 잔잔하게 여백과 함께 담겨져 있다. 서툰 사람과의 관계,서툰 표현 등 누구나 처음 사는 한번뿐인 인생이기에 완벽할수가 없다. 아주 짧은 글귀들이지만 뼈를 때리는 마음을 울리게 하는 글들로 가득 차 있다. 서툰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우체통이 당신의 편지를 읽고 같이 공감해줄 것이다. *다음 책을 추천 드립니다. 늙은 나무도 자란다(지금 꿈꾸라,사랑하라,행복하라) 마른 잎을 떨구고 있는 나무를 보면 늙고 시들어가는것 같지만 사실은 성장하는 중입니다. 살아있는 것들이 위대한 이유는 성공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장하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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