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클라우드호텔 익산점 조식, 룸 컨디션


탑클라우드호텔 익산점 조식, 룸 컨디션

겨울이 시작되던 12월, 남편의 제안으로 우리는 익산 여행을 갔다. 퇴근 후 이른 밤에 도착한 호텔은 아담한 규모에 밖에서도 훤~히 보이는 로비가 눈이 띈다. 일하고 장시간 운전하느라 고생했어, 남편!! 문을 열고 들어서자 눈에 들어오는 트리.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껴본다. 말끔한 인상을 주는 로비. 인포에는 산타클로스도 우리를 반겨 준다. 익산 안녕! 대기하면서 앉아 쉴 수 있는 소파가 배치되어 있다. 깔끔한 복도를 지나 우리의 방으로 간다. 들떠있는 채연이다. 최고급 침대와 5성급 베딩의 고급 침구류라며 자랑하던 그것이구나. 침구는 좋았는데 베개는 우리에게 좀 높아서 불편해서 잠을 좀 설쳤다. 캐리어 선반이 있고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방에서 간단하게 먹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다. 공기청정기가 있네?? 왼쪽은 화장실, 오른쪽은 욕실 이렇게 별도로 공간이 나눠져 있다. 가지런히 놓인 어메니티. 미니바와 세면 일회용품. 칫솔치약이 있어 좋았는데 귀마개는 왜 있지?? 한참 후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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