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렌즈 그게 뭐야??


드림렌즈 그게 뭐야??

안경 착용 2주 후 드림렌즈를 맞추기 위해 안과를 다시 방문했다. 안경보다는 시력저하를 좀 더디게 하고 안경 쓰는 불편감을 해소해 주는 장점이 있으니 비싸다는 단점을 감수해야지. 시력에 맞는 렌즈를 확인하게 위해 15분 정도 소요되는 검사를 했고 채연이는 렌즈를 착용하고 나타났다. 일주일간의 체험 기간이 있고 끝난 후에는 주문했던 렌즈가 도착하여 채연이에게 딱 맞는 렌즈를 받아왔다. 양쪽 렌즈 값 '일백만 원'!!!! 렌즈만 찾으면 끝나는 줄 알았더니 초기에는 2주 후, 일주일 후 재방문하여 시력 외 기타 검사를 했고 렌즈가 잘 눌러주고 있다는 말과 함께 한 달 후 검진이 있음을 알려주셨다. 렌즈 보관함이 알차다. 렌즈 보관함, 압축봉과 빈 공병. 공병엔 식염수를 보관하고 있다. 오른쪽 왼쪽 구분할 수 있게 초록색 뚜껑엔 초록 렌즈, 흰색 뚜껑엔 파란 렌즈다. 렌즈를 눈에서 제거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압축봉이다. 여유분으로 하나씩 더 챙겨주셨다. 렌즈를 눈에 끼우기 전 헹굴 때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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