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탑스텐호텔 조식


강릉 탑스텐호텔 조식

이른 아침 루프가든에서 일출을 보고 우리는 바로 아침을 먹으로 왔다. 채연이와 남편은 눈 뜨면 아침밥을 먹는다. 여행 중 조식은 필수다. < 사진 출처 : 탑스텐호텔 홈페이지 > 1층 로비에서 오른쪽 편에 뷔페 아젤리아가 있다. 석식 뷔페와 같은 장소인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는... 이른 아침이지만 자리가 꽤 차있다. 우리는 조식 포함으로 예약을 해서 채연이 추가분만 결제. 통창으로 저~멀리 금진항이 보인다. 일출시간이 7시가 넘는 요즘에는 루프탑 대신 조식 먹으러 와서 창가에 앉아 편안하게 보는 것도 좋겠다. 어린이 식기 준비되어 있다. 이제는 필요 없는 어린이 식기지만 볼 때마다 채연이 어릴 적 생각이 나는 것과 동시에 홀로 다닐 만큼 컸다는 것이 그렇~게 좋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음료. 여러 종류의 차. 잠에서 덜 깬 뇌를 각성해 주는 커피. 내 사랑 시리얼이다. 팬케이크, 와플과 생크림 블루베리잼. 그 외 식사용 빵들. 스크램블과 새우볶음밥. 수프와 죽, 국 준비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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