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잊고 충전의 시간도 필요해, 부산 라발스호텔


일상을 잊고 충전의 시간도 필요해, 부산 라발스호텔

북적이는 도심이 싫다면 영도 초입에 있는 라발스호텔이 괜찮은거 같다. 여름시즌이 다가오면서 해운대, 송정, 광안리, 송도 해수욕장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지난해 휴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지금은 다른 이벤트가 있어 가성비는 좋아보인다. 욕실은 넓었다. 커텐을 열면 바닷가가 보이고 멀리 남포동 자갈치 시장도 보인다. 바다가 보이긴하는데 탁 트인 바닷가전망은 아닌게 아쉽긴하다. 정박된 선박들이 많아 전형적인 항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 딱 1인이 사용하기 좋은 테이블이 있어 요긴하게 활용할수있다. 주변에 음식점이 많이 없어 여기 투숙객들은 대부분 배달주문하는 모습이 보인다. 간단하게 저녁식사하고 편의점에서 사온 맥주로 입가심~ 몇번 투숙했었는데 조식은 특별히 변하진 않아보이고 깔끔하고 간소하게~ 3인이 투숙할 수 있는 온돌룸이 있다. 친구들끼리 놀러가거나 그럴때 딱이다. 일상의 찌든 생각들을 털어버리고 평화롭고 여류롭게 하루를 보내며 충전 시간을 갖는 것은 필요하 라발스호텔 부산광역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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