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paration = Confidence


Preparation = Confidence

개똥철학 Preparation = Confidence gomoony 2018. 7. 24. 21:24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당시 진리라고 믿었던 것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당시 나에게 진리였던 것을 공개한다. 공개하기 부끄럽지만 기록을 위해 업로드한다. 일부는 현재도 진리라고 믿고 있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다. 올해 초, 여자친구와의 관계가 삐그덕 거리고 힘든 수험생활로 심신이 지쳐갈 무렵에 나와의 셀프 톡을 시도했다. 수능준비생, 공무원 준비생, 감정평가사 수험생까지 각자 나름의 의지를 다지며 공부를 한다. 가끔은 이런 셀프 톡이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는 경우가 더러 있다. 이제는 더 이상 이런 낯 뜨거운 선언문(?), 자기위로글(?) 같은 걸 쓰고 싶지는 않지만, 당시에만 해도 힘이 번쩍 났던 기억이 있다. 잠을 뒤척이다가 새벽 4시에 쓰고 학교에 갔으니 뭔가 정신이 이상해졌던 것 같기도 하다. 셀프 톡의 내용처럼 이제는 최고의 감정평가사가 되는 것이 인생의 목표는 아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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