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지고 싶어 17세 아들 피 수혈받은 억만장자, 돌연 중단한 이유


젊어지고 싶어 17세 아들 피 수혈받은 억만장자, 돌연 중단한 이유

18세 몸을 되찾기 위해 최근 17세 아들의 피를 수혈받은 백만장자 브라이언 존슨(45)이 ‘젊은 피’ 수혈 시도를 중단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미국 비지니스 인사이더,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존슨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젊은 사람의 혈장을 수혈한 결과 아무런 이점도 얻지 못했다”며 수혈 중단을 선언했다. 존슨은 최근 6개월 동안 한 달에 한 번씩 ‘젊은 혈장’ 1ℓ(리터)를 기증받아 수혈했다. ‘젊은 피’를 수혈 받아 젊어지기 위해서다. 지난 4월엔 아들 탈메이지 존슨(17)의 혈장까지 수혈받았다. 그는 “젊은 혈장을 수혈하는 건 생물학적으로 고령 인구나 특정 조건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내 경우엔 기존 항노화 시도 이상의 이점이 추가로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존슨은 또 자신의 혈장 일부를 70대인 아버지 리차드 존슨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존슨은 “(아버지에 대한) 실험 결과는 아직 보류 중”이라고 했다. 실제로 ‘젊은 피’가 노화를 늦춰준다는 연구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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