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는 맞춤법: 좀 이따가 / 있다가


헷갈리는 맞춤법: 좀 이따가 / 있다가

있다가- 머물다, 시간이 경과하다, 시공간적으로 존재하다, 상태를 유지하다 앞에 목적어, 부사어가 쓰일 때는 동사 '있다'를 활용해 '있다가'를 사용한다. (예) -1시간 있다가 밥 먹으러 갈 거야. -10분만 있다가 가자. -좀 있다가 공부할 거야. -조금만 더 있다가 가지. 이따가 - 조금 지난 뒤에, 나중에 앞말의 수식을 받지 않고 뒷말을 꾸미는 부사로 쓸 때는 '이따가'를 사용한다. (예) 이따가 밥먹을게 즉 좀 이따가 보자 (X) 좀 이따 보자 (X) 좀 잇다가 보자 (O) 이따가 봐 (O) 있다가 봐 (X) 쉬운 구분 방법 '이따가' = '이따' 동일한 뜻이기 때문에 '이따가'를 '이따'로 바꿔 의미가 통하면 '이따가'를 사용하고 '있다'의 의미가 살아 있으면 '있다가'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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