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 만성 설사/물똥 무른변 PCR 분변 검사


아기 고양이 만성 설사/물똥 무른변 PCR 분변 검사

루다가 3개월 때부터 3~4개월 정도 만성적으로 설사와 무른 변을 달고 살았다. 설사, 물똥, 무른 변을 매일 2번씩 보고 발, 엉덩이 털에 똥 묻히고 다니고 아주 그냥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였다. 밥은 잘 먹고 활력은 엄청 좋아서 잘 놀아서 아프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아서 병원에 가진 않았다. 과식, 고단백 등의 이유가 원인이라 생각했다. 애가 식탐이 많아 과식을 하는 편이라 처음에는 과식 문제로 여겨서 밥을 줄여봤는데도 소용 X 로열 캐닌 마더 앤 베이비를 먹였는데, 키튼 사료가 문제인가 싶어서 중단백 사료로 바꿔봐도 소용X 설사 잡는데 좋다는 사료들 (뉴트로 초이스, 퓨어비타)도 사보고 했었지만 소용X 드시모네, 인트라젠 등 유산균도 여러가지 먹였지만 무른변이 지속됐다. 결국 병원에 갔는데 기생충 문제일 수도 있으니 일단 구충제를 먹여보고, 그래도 계속 설사가 지속되면 PCR 검사를 보내보는 게 좋다고 했다. 구충제를 먹여도 소용이 없어서 PCR 검사를 하기로 결정했다. 변을 비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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