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여행기] 1일째 통영을 여행하다


[홀로여행기] 1일째 통영을 여행하다

월요일 여행간다는 처자가 전날 잠이 안와 네시가 넘어서 자고 오전 10시 40분에 일어났다 계획은. . . .8시에 일어나 바로 여수로 갈 예정이었는데. . . @_@ 그냥 내일갈까 고민하다 급 통영행으로 결정 짐은 어제 싸놯고. , 씻고 우리 똥깡쥐들한테 작별인사하고 현금 10만원뽑고 사상시외버스터미널로 출발~~~~~~ 통영행 10900원 배차간격이 20분이엇고 바로 대기중이라 탑승 차에서 어디갈지 알아보고 잠시 잠들었더니 금방 도착 오늘의 일정은 한려수도 케이블카-해저터널-동피랑벽화마을-쌍욕라떼 카페 울라봉 계획대로 잘움직여졌당 통영버스터미널 관광안내소에서 지도 챙기고 케이블카 타는법까지 물어봄 지도가 참 유익하다 버스노선도가 부산과는 달리. . 종합적이라 보기힘들었다. .ㅠ 케이블카에 도착 왕복 9000원 이 케이블카가 한국서 가장 길다고 했는데 맞나 모르게뙁 혼자이다보니. . 다른 가족분들과 함께 타게됬는데 왜 애인하고 안오고 혼자왔냐고 물으셨다ㅠㅠㅠㅠㅠㅠㅠㅠ잇으면 같이왔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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