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태비 길고양이 사료 밥 먹이주기

치즈태비 길고양이 사료 밥 먹이주기 애견동반 캠핑장에서 하룻밤 자고 다음 날 아침 저희 사이트 앞에 치즈태비 길고양이가 굶주린 모습으로 있더라구요. 원래도 길냥이를 만나면 간식이나 캔을 사서 줬지만, 고양이 집사가 되서인지 더 그냥 못 지나치겠고... 오늘의 포스팅은 치즈태비 길고양이 사료 먹이 밥주기 포스팅해볼게요. 사실 강아지들만 데리고 캠핑을 와서 고양이 사료는 챙겨올 일이 없었고, 다행히 동결건조 북어 트릿 간식을 챙겨와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처음에는 조금 다가오는 듯 싶었으나 아하루를 보고 다시 저 멀리 간 치즈태비 냥이 우선 아하루가 다가오지 못하게 했지만 경계심이 심해서 손으로 주는 건 무리 우선 간식으로 조금 호감을 산 후에 강아지 사료라도 주려고 했답니다. 처음에는 울타리 너머로 저 치즈태비 길고양이에게 어떻게 줘야 할까 고민하다가 하나씩 던져주고.. 원래라면 고양이에게 강아지 사료는 영양분이 없어서 급여하나마나겠지만 저는 배고픈 길냥이에게 배라도 채우는 것이 좋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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