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독 지치는 월요일 점심이네요 ㅜㅜ 전 허리가 아파서 근처에서 물리치료받고왔어요 이웃님들 점심드셨나요? 전 선지해장국! 먹었어요 직장 식당여사님이 직접 선지 삶으시고 끓이셨다고 하셨더라구요 맛도 최고~~ 어릴때는 선지 안먹었는데 크니깐 그 맛을 알겠더라구요 몸에도 좋구요 선지는 소의 피죠...흐흐 죽은 소에서 받아낸 응혈상태의 피.. 보기엔 너무 무서운데 해장국으로 끓이면 고소하고 맛있죠^^ 선지해장국 먹으니 소주한잔 땡기더라구요 크으~~ 여수여행에 갔을때 먹은 소주인데 여수밤바다~ 소주 이름 너무 이쁘죠^^ 얼른 자유롭게 여행갈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내일부터 2단계 격상이던데...ㅠㅠ 모두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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