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간수를 변화시킨 14살 소녀의 죽음


북한 간수를 변화시킨 14살 소녀의 죽음

제 16회 북한 자유주간에 참가한 최정훈 북한인민해방전선 사령관은 북한 자유주간 둘째날 열린 저녁 환영리셉션에서 북한은 성경을 소지한 죄로 고문을 행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14세의 소녀가 죽었다는 사실과 놀랍게도 고문으로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성경을 품었던 이 소녀의 죽음으로 인해 간수가 기독교 신앙에 감동을 받아 성경책을 구하기 위해 중국 접경지대에 나왔던 소식을 전했다. 평소 북중 접경지대를 통해 북한에 정보를 유입하는 사역을 펼치던 그였기에 들을 수 있는 사연이었다. - 북한 지하교회 상황은 어떤가? 복음전파가 이뤄질 수 있나? 북한은 극도로 폐쇄적인 사회이고 단속이 철저하고 신자로 발각될 경우 사형까지 집행하기 때문에 복음이 전파되거나 확산되는 속도가 늦다. 지하교회 성도는 3만 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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