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한국 월드컵 최초 ‘멀티골’


조규성, 한국 월드컵 최초 ‘멀티골’

https://youtu.be/zJnic7cg4tU 아쉽게 졌지만 24살 공격수 조규성 선수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조규성은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한 경기 두 골을 넣은 최초의 한국 선수로 기록됐습니다. 계속해서 박선우 기잡니다. [리포트] 2대 0으로 끌려가던 후반 8분, 조규성의 날카로운 헤더는 추격의 신호탄이었습니다. 후반 13분 이강인이 기막힌 택배 크로스를 올리자 조규성은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한국 축구의 미래라 불리는 두 선수가 합작한 추격 골에 관중석이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불과 3분 뒤 조규성은 한국 선수 최초로 월드컵 한 경기 두 골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가나 수비 뒤에서 날아올라 머리로 터트린 극적인 동점 골은 무뚝뚝하던 벤투 감독도 달리게 만들었습니다. [구자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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