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경건만 있고 친밀함은 없는 사람들


종교적 경건만 있고 친밀함은 없는 사람들

두려움과 큰 기쁨 - 유기성 목사 저는 목사의 아들이었기에 교회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이해할 수 없었던 것이 어른들이 싸우는 것이었습니다. 교회의 중직이기에 예배 열심히 드리고, 새벽기도회에 빠지지 않고 성경도 많이 아는데, 어떻게 그렇게 말을 함부로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습니다. 끊임없이 ‘나’ ‘나’ 하면서 자기 주장이 강하고 교인들끼리 서로 미워하고 판단하는 모습을 보면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이런 것인가 깊은 회의를 가졌었습니다. 나중에 이것이 율법주의적인 신앙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은 있으나 주님과의 친밀함이 없는 것입니다. 그 증거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것입니다.마 7:22-23을 보면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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