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가지 소원 : 유기성 목사


오직 한가지 소원 : 유기성 목사

오직 한가지 소원 : 유기성 목사새해 나에겐 소원이 하나있습니다. 많은 소원 중에 하나가 아니라 오직 하나입니다. 그리 거창하지도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습니다. ‘항상 주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히 동행하려고 매일 일기를 애를 쓰면서 이 소원이 더욱 분명해졌습니다. 삶의 목표가 분명한 것이 이렇게 좋은 것인지 미처 몰랐습니다. 주위에서 ‘제게 이런 것을 하라’, ‘저런 일을 하라’는 권면을 많이 듣습니다. 그 때마다 크게 고민하지 않게 된 것만도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제 소원은 혼자 있을 때든 누구와 함께 있을 때든, 식사할 때든 예배드릴 때든, 기쁠 때든 슬플 때든 화가 날 때든 높아질 때든 낮아질 때든 칭찬을 들을 때든 비난을 들을 때든, 보이지 않으시는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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