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44 계단 : 내 앎은 내가 세상에 주는 선물이다 My Knowledge is the gift I give unto the world.

앎은 당신이 세상에 주는 선물이지만, 당신은 먼저 앎이 그 자신을 표현하도록 매개체가 되어야 한다. 당신은 앎을 인정하고 받아들여 앎에게서 배우고, 앎이 당신에게 베풀라고 준 것을 베풀어야 한다. 앎이 당신을 통해 세상에 자연스럽게 빛을 비출 수 있도록 당신은 마음을 열어야 한다. 당신 앎에서, 모든 것이 나올 것이다. 의미 있는 모든 활동, 중요한 모든 공헌, 중요한 모든 생각, 의미 있는 모든 감정표현이 앎에서 나올 것이고, 다른 사람을 안심시키고 위로하고 사랑하고 치유하고 함께하고 자유롭게 해주려는 모든 의욕이 앎에서 나올 것이다. 이것은 단지 진짜 당신이 마침내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는 뜻일 뿐이다. 이것이 세상에 주는 당신 선물이다. 정각마다, 이 말을 상기하고, 당신 내면에서 불타는 앎을 느껴보라. 세상에서 앎을 나르는 매개체로서 자신을 느껴보라. 당신은 자신이 어떻게 앎을 줄지, 앎은 그 자신을 어떻게 줄지, 그 결과로 무슨 일이 생길지, 이런 것을 이해하려고 애쓰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