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 듣는다, 행동한다.


본다, 듣는다, 행동한다.

본다 세상은 당신에게 무엇이 다가오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먼저 세상이 보내준 신호와 메시지를 알아채고 어떻게 읽어내는지 알아야 하며, 이때 당신은 자신의 생각이나 환상, 두려움 없이 읽어야 한다. 단순히 보고 듣기만 하면, 그림은 하나하나 꿰어 맞춰진다. 이렇게 마음이 명료해지려면, 결론을 내리는 일 없이 보아야 하며, 본 것을 쉽게 이해하겠다는 생각 없이 보아야 한다. 퍼즐을 맞추듯이 조각조각이 드러나 꿰어 맞추어지게 놓아두어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을 ‘본다’라고 한다.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보지 못한다. 참지 못하기 때문에 당장 이해하기를 바라고, 당장 결론이 나와야 하며, 당장 해답을 원한다. 지금 당장 그림이 분명해지고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도대체 기다릴 수 없기 때문에, 신호가 말해주는 것을 바라보지 않는다. 그림이 분명해질 때까지 간섭하지 말고 그냥 보기만 해야 한다. 이것을 ‘본다’라고 말한다. 듣는다 듣는 것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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