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인가?


나는 남의 말을 잘 듣는 사람인가?

처음 고깃집을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은것도 오래 되어가네요 (10년 20년된것은 아닙니다.) 처음 고기집을 오픈하려고 가게도 알아보고 인테리어도 알아보고, 셀프로 할것인가. 인테리어 회사에 위임을 할 것인가. 개별적으로 불러서 할것인가, 가스로 할것인가 숯불로 할것인가. 가스는 국산이 어울리나 수입이 어울리나, 등등 고민을 많이 했었죠..... 그렇게 가게가 오픈을 합니다. 대부분 오픈부터 대박을 꿈꾸며 가게를 열것입니다. 저도 마찮가지 였구요. 하루 이틀 지인들 동네 분들 가게로 방문을 해주십니다. 내심 와 가게에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오셨을까? 이렇게 하면 금방 부자가 될꺼 같은데 말이야..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던 몇일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장사를 하다보면 어김없이 들리는 말들이 있죠.. 여기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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