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기랑 가볼만한 곳. 놀이동산 하니랜드


파주 아기랑 가볼만한 곳. 놀이동산 하니랜드

30개월이 넘은 슈퍼스타. 이젠 놀이동산도 좋아할것 같아서 어린이대공원, 에버랜드를 가봤지만 딱히 좋아하지 않아서 좀 더 시간이 필요한가 싶었는데 아직 어린 아기들이 가서 놀기에 딱인 놀이동산이 파주에 있단 얘기를 듣고 출발!! 하니랜드!! 평일이라 그런지 서너가족들 외엔 사람이 정말 없었다. 운영이 될까 싶을 정도로 한산한 모습. 놀이기구가 좀 오래되 보여서 요즘 놀이동산이랑은 좀 다른 느낌이다. 안전하기만 하다면야!! 관리도 잘 되는지 약간 낡은 느낌 외엔 깨끗하고 잘 꾸며져 있다. 화장실도 깨끗했다. 놀이기구 하나당 3,000원인데 그냥 Big-5를 구매하는게 낫다. 아직 어려서 왠만한 놀이기구는 보호자랑 같이 타야됨. 하니랜드가 엄청 큰건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건 다 있고 뛰어다닐곳도 충분. 가을이라 단풍잎이 벌써 많이 떨어지고 있어서 분위기도 괜찮다. 가끔은 너무 썰렁해서 꼭 뭔가 나올것만 같은 느낌도 들지만..ㅎㅎ뒤쪽은 사람들이 거의 이용을 안하는것 같다. 들어가자마자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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