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티타임. 마리아쥬 프레르 밀키블루


아기랑 티타임. 마리아쥬 프레르 밀키블루

오늘의 홈카페. 아기랑 함께 디저트 타임 몽글몽글 부드럽게 올라오는 크리미한 분유향이 가득. 마리아쥬 프레르 밀키블루 이웃님이 나눔해주신 마리아쥬 프레르의 밀키블루. 가향차를 선호하진 않아서 따로 구입하진 않았는데 우연히 좋은 분이 나눔해주신 덕에 유명한 마리아쥬의 우롱차, 밀키블루를 맛볼 수 있었다. 스콘이랑 잘 어울린다기에 마침 집에있던 스콘 준비해서 아기랑 티타임을 가졌다. 찻잔과 접시는 로얄크라운더비의 마리앙뚜와네뜨. 찻잎은 동글동글하게 말려있는데 포장을 뜯자마자 확 올라오는 우유향. 밀키블루라더니 정말 부드러운 향이 나는데 아기들이 먹는 분유향에 더 가까운것 같다. 우롱차를 접한적이 별로 없어서 구분은 잘 못하겠지만 살짝 올라오는 풀냄새가 우롱향이 아닌가 싶다. 공홈에선 5분간 우리라고 되어있다. 꽤나 오랫동안 우리는 편인데 일단 하라는데로ㅎㅎ 차를 우리는 동안 슈퍼스타가 먹을 간식도 준비하고. 여름의 과일 복숭아와 요즘엔 일찍 나오는 귤. 식빵을 모양내서 위에 치즈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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