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와 첫 지하철 타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방문하기


아기와 첫 지하철 타기.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 방문하기

벌써 35개월이 된 슈퍼스타!! 이젠 슈퍼스타가 마스크도 곧잘 쓰고 말귀도 알아들으니 매일 가던 공원말고 좀 다른곳엘 가보고 싶었다. 전시회나 박물관엘 가고 싶었는데 운전은 무리였고, 지하철을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곳을 알아보다가 이촌역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기로 결정. 36개월 이하인 아기도 경험하기 괜찮다는 어린이 박물관을 예약했다.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미리 예약하면 되는데 주말엔 매진이고 평일에도 거의 모두 매진. 그래도 자주 들어가 확인해보면 취소표가 꽤나 자주 나온다. 나도 이번엔 금요일 오전 취소표를 예약했다. 지하철은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생각보다 이용하기 편했는데 7호선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는 곳엔 엘리베이터가 없었다. 꽤나 당황!! 휠체어 리프트가 있긴한데 이건 이용을 못한다는 안내문이 붙어있었다. 결론은 그냥 밖으로 나가라는 것. 아예 도로가 있는 밖으로 나가서 4호선 역으로 다시 들어가는 것. 참...번거롭게 해놨다. 유모차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생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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