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기랑 부산여행, 한여름 같았던 부산 해운대와 돼지국밥 맛보기


4살 아기랑 부산여행,  한여름 같았던 부산 해운대와 돼지국밥 맛보기

가을임에도 한여름 같았던 해운대와 부산하면 떠오르는 돼지국밥 맛보기 부산에 살땐 딱히 흥미도 없었고 잘 가지도 않았던 해운대. 어째 서울에서 살다보니 친정에 갈때마다 방문하게 된다. 서울에서 나고자란 쩍꿍은 해운대와 자갈치를 좋아하고, 슈퍼스타는 바다를 좋아하니 이번에도 해운대를 방문했다. 바다에 갈꺼라고 모래놀이 셋트도 야무지게 챙기고..ㅎㅎ 오랜만에 보는 해운대. 날씨는 너무 좋다못해 여름같은 뜨거운 날씨. 곳곳에 해수욕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다. 역시 서해바다와는 다른 모래. 이럴땐 부산이 좋긴 하구나 라며 새삼 느끼기도..ㅎ 조선호텔이 있는 쪽 모래사장이 놀기에 좋다. 작열하는 태양빛에 타들어갈듯한 더위가 느껴지는데 조선호텔쪽은 그늘이 져서 아이랑 놀기에 딱 좋다. 돗자리 가져오는 분들도 많음. 피서철이 지나서 그런지 너무 깨끗한 해운대 바다 이렇게 깨끗한 해운대는 또 오랜만이었다. 모래놀이 실컷하고 바다로~ 그러고보니 이런 파도는 처음보는 슈퍼스타. 날이 더워서 바닷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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