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놀이하기 색깔접시에 같은 색의 사물 놓기 생각보다 아주 간단한 놀이이자 학습의 효과도 있는 색깔구분 놀이. 색을 인지하고, 같은 색을 구분해서 분류도 하고, 물감을 이용한 놀이와는 또 달라서 자주 해주면 좋은 놀이이다. 12개월 이후부터 꾸준히 해온 색깔인지 놀이.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물건에 각각의 색이 있고, 색이 매우 다양하며 같은 색이더라도 조금씩 다를 수 있다는 것을 계~~속 말해줬다. 사실 12개월쯤 됐을땐 딱히 관심을 보이질 않았다. 사과는 무슨 색이지? 빨간 사과는 어디있을까? 같은색은 어떤걸까? 집중력도 짧고 흥미가 없으면 쳐다보지도 않았지만 일단 책상에 늘어놓고 얘기해줬다. 어쩔땐 1분컷일때도 있어서 에미가 참 당혹스러웠더랬지. 더군다나 슈퍼스타는 조금 늦는 편이어서 조급한 마음을 애써 감추며 그냥 주구장창 말해주기만 했다. 듣는지 안듣는지도 모를 정도로 벽에다 나 혼자 얘기하는 슬픈 기분 색도 너무 많으면 안좋다고 해서 두가지 혹은 세가지를 추천. 막상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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