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가득한 자전거길 라이딩 2023년 시즌온


봄볕 가득한 자전거길 라이딩 2023년 시즌온

제가 자전거를 타는 강변길은 위치에 따라서 참 느낌과 분위기가 다른 코스입니다. 시티뷰가 멋진 코스와 반대편 코스는 조금은 자연뷰가 많은 코스로 한 바퀴를 크게 돌면 20km 조금 부족한 거리입니다. 요즘같이 봄 햇살이 따스해지는 시기에는 시티뷰가 멋진 곳의 공원에서 매화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저는 12월이 되기 전에 자전거를 멈추고 2월의 시작과 동시에 시즌온을 했습니다. 바람만 많이 안 불면 그래도 기온이 영상인 날들이 많아서 2월 한 달 동안 6번 정도 자전거를 탔습니다. 그때와는 또 사뭇 다른 지금은 바람이 불어도 시린 바람이 아니라 더욱 자전거 타기 괜찮은 날씨입니다. 이미 매화꽃들이 하루하루가 다르게 만발하고 있습니다. 반대편 강변길로 가면 벚나무가 쭉 줄지어 심어져있어서 벚꽃시즌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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