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仙遊島) 이름을 그대로 풀어내면 '신선이 노니는 섬'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라는데 구름이 가득하여 살짝 맛보기만 했다 선유도 여기저기에서 보이는 저 기둥은 뭘까? '선유 스카이 썬라인' 바다 위를 나는 짚라인이라 한다 늦은 시간에 도착해서 다음날 이른 시간에 선유도를 빠져나와 이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바다 위를 나는 기분은 어떨까? 네이버 예약이 가능하며 휴게시간도 있다고 하니 탑승시간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다 '신선이 노니는 섬'이라더니 ~~ 아직 해수욕 시준은 아니었지만 바다를 누빈 사람들이 샤워장을 이용하고 있었다 주변 슈퍼에 가면 조개 캐기에 필요한 도구도 구입할 수 있다 2륜 스쿠터 : 1시간 +@ /15,000원 3륜 전기차 : 1시간+@ / 25,000원 (+@ 는 서비스 : 주인장 맘) 운전면허가 있어야 탈 수 있다고 한다 스쿠터나 전기차를 이용해서 선유도, 무녀도, 장자도까지 둘러볼 수 있다 공영자전거가 있다는 사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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