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어디에서 왔는가 라는 내용의 주제를 sf장르를 조합하여 만든 영화다. 필자도 가끔 생각하는 질문이기도 했다. 인간의 조상이 외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또한 넓고 광활한 우주를 시각적으로 표현해내는 기술은 가히 놀라웠다. 그리고 인간이 창조주가 되어 피조물에게 명령을 내리는 시대가 오면 피조물은 우리에게 어떠한 감정을 가질 수 있을까 생각한다. 끝도 없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는 영화였다. 염원을 담은 프로메테우스호 먼 과거의 지구 인간의 형상을 하고 있지만 인간이 아니고 성별 또한 알 수 없는 그가 거대한 우주선에서 내린 듯 보였다. 그가 가운을 벗고 지구의 것이 아닌 검은 액체를 마셨다. 짧은 시간 검은 액체는 그의 DNA를 빠르게 파괴하였고 몸을 파괴당한다. 이내 폭포 속으로 떨어..
원문링크 : 프로메테우스 인간의 기원을 찾아서 인류의 조상이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