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아빠와 딸의 감동적인 스토리

한평생을 감옥 속에서 보낸 사람들 중 몇몇은 죄를 짓지 않았지만 잘못된 판결로 인해 복역을 하다 출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을 보상해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영화 7번 방의 선물은 무거운 주제의 내용이지만 코믹한 연기자들의 연기로 그 분위기를 없앴다. 또한 사형수인 용구와 예승의 애절한 부녀간의 만남과 헤어짐을 나타냈다. 연기파 배우들이 모여서 연기를 진행하는데 지루하지 않고 빠져들 수 있는 작품이다. 7번 방의 선물 예승이의 정의로운 변호 큰 예승(박신혜)이 보따리 안 공판기록을 조심스레 집어 든다. 맞은편의 교도소 보안과장 민환(정진영)에게 큰 예승이 고마움을 전한다. 국민참여재판 변호사 석에 앉은 큰 예승과 피고석 용구(류승룡)의 자리는 비어있었다. 검사 측이 변호하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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