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 둘째날 동거인 권고사항과 비대면 약처방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까지


확진 둘째날 동거인 권고사항과 비대면 약처방 코로나 생활지원금 신청방법 까지

초등학생 울 둘째아들 코로나 확진된지 둘째날 입니다. 코로나 확진으로 처방 받은 약 아침에 일어나서 열을 쟀는데 38도 나왔고요. 밤잠을 푹 못자서 컨디션이 좋지는 못했지만 열이 조금 떨어지니 겉으로 보기에는 아이 상태가 전날보다 나아 보였어요. 열은 떨어졌으나 아침에 약먹이고 뭐 좀 먹이려 했는데 입맛도 없고 목이 너무 아프고 가래가 끓어서 아무것도 못먹겠다고 하더라고요. 속이 울렁거려서 화장실 오고가면서 토할것 같다고도 했어요. 어제 신속항원 받았던 병원에 목아픔 관련된 다른 약을 추가로 처방 받을 수 있는지 전화로 문의 했어요. 의사샘과 통화 결과 일단 아이 열이 떨어졌다면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이고 오미크론의 주요 증상 중 하나인 목아픔은 처방해준 해열진통제를 조금 더 먹여 보는 것으로 해보라고 하시더라고요. 추가로 처방 받을 약은 없어도 될 것 같다고요. 해열진통제 부르펜시럽 아이가 계속 목아픔을 호소하면 해열진통제 양을 기존 먹이던 양의 절반 정도씩 추가로 더 먹여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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