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고전문장 불언지교[不言之敎] 자녀의 본은 부모, 세대의 본은 기성세대, 우리는 어떤 자취를 남길 것인가


인생고전문장 불언지교[不言之敎] 자녀의 본은 부모, 세대의 본은 기성세대, 우리는 어떤 자취를 남길 것인가

인생고전문장 불언지교[不言之敎] 자녀의 본은 부모, 세대의 본은 기성세대, 우리는 어떤 자취를 남길 것인가 불언지교(不言之敎) 말하지 않고도 가르침을 준다 노자 43장에 나오는 인생고전문장이다. 노자는 이 장에서 불언지교(不言之敎)를 언급하며 천하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을 물로 비유한다. 물은 아주 작은 틈으로도 스미어들며 촉촉이 적시는 성질이 있는데 바로 교육이 그러해야 한다고 가르침을 주고 있다. 틈이 없어 보이는 곳으로도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스미어 젖어드는 줄 모르고 촉촉이 젖는 것처럼 교육 역시 자연스럽게 스미어들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교육이라는 것은 학교 교육만이 전부가 아니다. 적게는 가정교육에서부터 크게는 사회교육까지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체험하고 깨달을 수 있는 모든 일상이 바로 교육의 현장이다. 그러니 어린이로부터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각 개인이 처한 상황, 위치에서 내가 배우는 학생인지, 가르침을 주는 선생이 될지는 각자의 주어진 무게에 따라 달라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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