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비누향기 / 비가 울리면 시그널이 펼쳐진다...


대학로 연극 비누향기 / 비가 울리면 시그널이 펼쳐진다...

대학로 연극 비누향기 / 비가 울리면 시그널이 펼쳐진다... 여름휴가를 도서관에서 보내며 책을 읽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남편과 저는 매일 아침 뜨거운 태양빛을 피해 도서관으로 향했고 멀리 바다와 계곡을 향하는 대신 시원한 도서관에서 추위에 벌벌 떨면서(? ㅎㅎㅎ) 도서관 죽순이와 죽돌이가 되었는데요.. 최근 모처럼 서울에 나들이를 나가자는 남편의 제안에 기분좋게 차비를 하고 길을 나섰습니다. 목적지는 없었지만 발닿는 곳을 향했고 우리는 혜화역에 내렸습니다. 젊은이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에서 젊음이 느껴져 너무 반가웠는데요.. 우리는 점심을 먹은 후 연극을 한 편 보기로 했습니다. 마침 거리에서 홍보를 하고 있는 젊은이를 통해 연극 비누향기를 예매했는데.. 평소에는 타임티켓을 통해 예매했지만 이번에는 언제나 고생하는 젊은이에게 예매를 했습니다. 조금은 비쌌지만 그래도 기분좋게~ 말이죠... 대학로 연극 비누향기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 연극 비누향기는 처음부터 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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