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밀 정보 리뷰 용서할 수 없는, 어느 연쇄살인에 대해


영화 비밀 정보 리뷰 용서할 수 없는,  어느 연쇄살인에 대해

영화 비밀 정보 리뷰 용서할 수 없는, 어느 연쇄살인에 대해 영화 속에서 또는 사회적 이슈를 통해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접할 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가령 '네 부모 얼굴을 보고 싶다' 영화에서 피해자 학생이 자살을 하고 가해자 학생들은 오히려 뻔뻔하게 잘 살아가는 것을 보면서 '내가 만약 피해자 학생의 부모라면 어떨까?'라는 생각. 그리고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학창 시절 왕따와 괴롭힘을 당하던 문동은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박연진과 그 패거리들에게 잔인한 복수를 하는 장면을 보면서 은근히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이유는 아마도 약자의 편에 서서 그들을 응원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지금 우리 사회에는 이렇듯 영화와 드라마의 소재로 넘쳐나는 왕따, 학폭 등의 사회적 문제들이 넘쳐나는 듯 보입니다. 그리고 가해자들은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없이 그저 그렇게 잘 살아가는 사회가 되어가는 것은 아닌지. 응당 응징되어야 할 사회문제에 대해 우리는 누가 칼자루를 빼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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