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북스 생명과 공존의 먹거리 Man is what he eats


드레북스 생명과 공존의 먹거리 Man is what he eats

드레북스 생명과 공존의 먹거리 Man is what he eats “먹거리가 넘쳐난다. 거리에 나서면 몇 걸음만 옮겨도 연이어 마주치는 식당들에서 먹음직스러운 갖가지 음식을 함께할 수 있다. 편의점보다 많다는 카페, 빵과 달콤한 디저트를 파는 제과점은 반경 100m 안에 있다. 동네 어디에나 있는 편의점에서는 음료와 과자는 물론이고 도시락과 김밥, 샌드위치, 샐러드, 그리고 간편 조리식품을 24시간 내내 구입할 수 있다. 대형마트는 말할 나위 없이 먹거리의 파라다이스다. 먹는 것에 대한 이야기도 곳곳에서 들린다. TV에서도 온라인 공간에서도 온통 먹는 이야기뿐이라는 느낌조차 든다.” 드레북스 신간 생명과 공존의 먹거리 프롤로그입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어제도 남편은 먹방 유튜브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실컷 느끼며 흐뭇하게 시청하다 잠이 들었습니다. 대리만족... 요즘은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대신 누가 실컷 먹는 것을 보며 만족감을 느끼는데 그래서일까요..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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