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매각]코로나 팬데믹 수혜 본 '이도', 싱가포르투자청 1,000억원에 대중제 18홀 '클럽디보은' 인수

골프아이엔씨 제10호에서 인터뷰 했던 주식회사 이도(대표이사 최정훈)가 운영 중인 클럽디보은이 세계 7대 국부펀드 중 하나인싱가포르투자청(GIC)이 인수한다. 클럽디보은은 충북 보은에 위치한 대중제 18홀 골프장으로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싱가포르투자청은 약 1,000억 원에 클럽디보은을 인수하기로 하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부동산 및 인프라 관리 전문 기업인 이도는 보은산업개발을 통해 관리 운영했던 클럽디보은을 3년만에 재매각하며 500억원 가량의 투자 수익을 챙기게 된 것으로 파악된다.

홀당 가치는 55억으로 책정했다. 이도는 2018년 5월 레이크힐스 계열사인 속리산개발이 운영 중이던 보은CC를 473억 원에 인수했다.

인수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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