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아들과 11연속 버디...PNC 챔피언십 최종결과 2위


타이거우즈 아들과 11연속 버디...PNC 챔피언십 최종결과 2위

300야드 넘는 장타와 날카로운 아이언 샷... 타이거우즈가 돌아왔다.

필드로 돌아온 '타이거 우즈'가 아들과 함께 참가한 PNC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아들 찰리와 함께 `팀 우즈'로 출전해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우즈는 20일 아들 '찰리'와 미국 리츠칼튼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NC 챔피언십(총상금 총상금 108만5천달러) 최종2라운드에서 버디 13개와 이글 1개를 뽑아내며 15언더파를 합작했다.

특히 7번 홀부터 17번 홀까지 대회 신기록인 11개 홀 연속 버디를 뽑아내는 플레이로 황제의 귀환을 예고했다. 대회 양일간 25언더파 119타를 합작한 팀 우즈는 존 댈리 부자(父子) 에 2타 뒤진 2위로 마무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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