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아이엔씨]골프업계의 밝은 내일을 위한 ESG도입 사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심이 급증하면서 골프업계 역시 전 세계적인 추세인 ESG를 고려해야 할 타이밍이 왔다. 지속 가능한 지구와 함께하는 골프 골프산업은 보전 처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면서 점진적이지만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에도 골프계는 상승세를 활용해 골프 인구 늘리기에 앞장서야 할 것이다. 하지만 골프 인구가 늘어난 만큼 ESG에 소홀하면 안 된다.

앞서 언급한 걷기 골프를 비롯해 전동 카트 탑승 자제, 친환경 자재 사용, 1회용품 줄이기, 재활용 제품 사용 등 골프장에서 활용 가능한 ESG 활동은 생각보다 많다. 도보 코스이자, 골퍼들의 버킷리스트 세인트앤드류 골프클럽 올드코스(스코틀랜드) 지구의 날이 돌아오면 골프업계는 시계처럼 때를 맞춰 수질 보호, 에너지효율, 기타 환경적 책무를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의무적으로 재차 강조한다.

회의론자들은 이를 두고 어느 누구보다 더 많은 토지를 차지하고 있는 토지 관리인들의 립서비스라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