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클럽모우CC 2년만에 다시 매물로 나와... 2020년 골프장 매각 후 다시 M&A


홍천 클럽모우CC 2년만에 다시 매물로 나와... 2020년 골프장 매각 후 다시 M&A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클럽모우CC(대중제 27홀)가 2년 만에 또 다시 골프장M&A 시장에 나왔다. 두산중공업이 2020년 하나금융과 모아건설 계열인 모아미래도 컨소시엄(이하 '하나금융컨소시엄')에 1,850억원(홀당 68억)에 매도했고 차익실현 목적으로 인수 후 단기간에 재매도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주주인 모아건설은 이번에 인수 금액에서 약 700억원이 증가 된 약 2,550억원에 매도를 희망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칼론인베스트먼트를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클럽모우CC는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이 시행사로부터 공사비를 받지 못하자 골프장의 소유권을 넘겨 받아 운영하던 중 두산그룹의 경영악화로 경영정상화 차원의 매각을 진행했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전국 골프장마다 유례 없는 호황을 누리는 현재 하나금융 컨소시엄 측은 단기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하나금융 컨소시엄'의 매각 희망 가격은 홀당 95억원으로 27홀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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