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골프선수 총출동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23일 개막... 천안우정힐스CC에서 나흘간의 열전


정상급 골프선수 총출동 내셔널 타이틀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 23일 개막... 천안우정힐스CC에서 나흘간의 열전

우정힐스컨트리클럽 남자 골프 최고 권위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인 코오롱 제64회 한국오픈(총상금 13억5,000만원)이 화려한 막을 올린다. 코오롱 한국오픈은 6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컨트리클럽(Par71·7326Yard)에서 열린다.

국내 남자 골프에서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 총 144명이 참가한다. 지난 13~14일 이틀 동안 우정힐스컨트리클럽에서 진행된 치열한 최종예선 끝에 18명이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황도연(30)이 최종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하며 수석 합격의 영예를 안았고, 홍순상(41)과 임예택(24)이 최종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꾸준히 KPGA 코리안투어에서 활약 중인 홍순상은 올해 예선을 통해 한국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다.

‘제주 사나이’ 임예택도 한국오픈에서 반전 시나리오를 노리고 있으며, KPGA 코리안투어에서 꾸준히 활약 중인 신인 배용준(22)과 백주엽(35), 이상엽(28) 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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