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장곡골프장, 일부 주민·환경단체 반대에 결국 사업 포기


홍성 장곡골프장, 일부 주민·환경단체 반대에 결국 사업 포기

사업제안자 금비레저 사업대상지 내 토지 확보 어려움 겪어 본지가 보도했었던 홍성군 첫 골프장 조성사업이 사업 제안자인 금비레저의 사업포기로 조성사업이 무산되었다. 홍성군, 장곡면에 18홀 골프장 조성 투자협약 체결...금비레저(주) 장곡골프장 조성 홍성군(군수 김석환)은 금비레저주식회사(대표 김규열)와 홍성군 장곡면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 blog.naver.com 충남 홍성군은 장곡골프장조성사업 제안자인 금비레저로부터 지난 17일 사업포기서를 제출 받아 최종적으로 금비레저 측에 골프장 조성사업 양해각서의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당초 금비레저는 올해 상반기 중에 군관리계획(안)을 작성해 골프장 조성을 제안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대상지 인근 일부 주민과 환경단체 등의 골프장 조성 반대운동 전개에 따른 부담과 사업대상지 내 토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음 때문에 사업 포기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군과 금비레저는 지난해 12월 '홍성 장곡 대중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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