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박민지 우승... 2주만에 또 우승 쾌거, 연장 끝에 시즌 3승 달성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 박민지 우승... 2주만에 또 우승 쾌거, 연장 끝에 시즌 3승 달성

지난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6승을 달성했던 박민지(24, NH투자증권)가 2주 만에 우승하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 컵(총상금 8억원)에서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 박민지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유일하게 다승을 올린 선수다.

박민지는 26일 경기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6508야드)에서 열린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총상금 8억원) 최종 3라운드를 서어진(21)에 2타 뒤진 2위로 출발했다. 버디 4개에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박지영(26)과 동타를 이뤄 연장전을 치렀다.

박민지는 18번 홀(파5)에서 열린 연장 승부에서 버디를 잡아 파에 그친 박지영을 물리쳤다. 박민지는 약 3.5m 거리의 버디 퍼트를 먼저 집어넣은 반면 박지영의 약 2.5m 버디 퍼트가 오른쪽으로 빗나가는 순간 우승을 확정지었다. 4월 한국일보메디힐 챔피언십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노리던 박지영은 박민지의 버디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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