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엘리시안제주에서 나흘간 진행


제주개발공사,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개최... 엘리시안제주에서 나흘간 진행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9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제주도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엘리시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9억 원, 우승상금 1억 6천 2백만 원 규모로 열린다.

특히 3년 만에 갤러리가 있는 대회로 진행되며, 디펜딩 챔피언 오지현(26∙대방건설)을 비롯해 시즌 3승으로 대상, 상금 1위의 박민지(23∙NH투자증권)와 신인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이예원(19∙KB금융그룹) 등 132명의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샷 대결에 나선다. 이와 함께 지역 스포츠 인재육성 차원에서 제주지역 선발전을 진행해 강수은, 고지원, 양아연(이상 프로), 양효진, 이세영, 홍진주(이상 아마추어) 등 6명의 선수도 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지역 선발전은 지역 골프 꿈나무들의 프로 입문 및 KLPGA투어 시드권 확보의 등용문 역할을 하고 있다. 제주개발공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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