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West 인수 소식으로 미국 골프업계에 파란을 일으킨 유신일 회장. 그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미국 골프장 폐쇄가 이어지던 상황에서도 직원을 해고하지 않고, 리노베이션을 단행하는 등의 용단으로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결국, 코로나19는 유례없는 골프장 호황이라는 전화위복이 되어 그의 결정이 먼 미래를 내다 본 혜안임을 입증했다. 그동안 무수한 고난과 시련을 극복해 온 그이기에 앞으로 펼쳐질 미래는 충분히 긍정적이다.
〈Golf Inc. Korea〉는 일 년의 대부분을 미국과 일본에서 생활하는 유신일 회장을 운 좋게 압구정동 본사 집무실에서 직접 만나 지금까지 베일에 싸였던 PGA West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보았다.
미국 골프장의 자존심으로 불리는 PGA West를 대한민국 기업인이 인수했다는 사실은 미국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PGA West는 미국 서부 골프장의 대표 주자이며, PGA 정규투어는 물론 퀄리파잉 대회를 오랫동안 열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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