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장 매각 현황 분석... 대한민국 골프장 M&A 시장


대한민국 골프장 매각 현황 분석... 대한민국 골프장 M&A 시장

국내 골프장의 평균 홀당 거래 가격은 2017년 45억 5,000만 원에서 2020년 약 80억 원으로 2배 정도 높아졌다. 골프장 M&A 관련 자료를 살펴보면, 최근 2년간 약 30여 건의 M&A 성공 사례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펀드를 활용해 고가로 대중제 골프장을 인수하는 형태다.

펀드의 특성상 조성된 약정 기간이 일반적으로 약 5년임을 고려하면 위드 코로나가 자리잡기 시작하는 약 3년 이후 펀드가 보유한 골프장이 매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골프장 M&A 전문가들은 이러한 시점을 골프장 시장의 가격 하락 시그널로 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스포츠인 골프는 골프 관련 산업 전체가 동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골프장 매매 가격 역시 폭등했다.

연간 골프장 M&A 거래 총액을 보면, 2020년에 1조 3,031억 원으로 전년보다 13.7% 증가했고 2년 연속 1조 원을 넘어섰다. 골프장의 홀당 매매가격을 보면, 2014년에 67억 4,000만 원으로 가장 높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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