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된 퍼블릭 골프의 에너지... 골프장 오너와 운영자 사이에서는 팬데믹이 부채질했던 2020~2021년의 골프 호황기를 기준으로, 올해 역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새롭게 발견된 퍼블릭 골프의 에너지... 골프장 오너와 운영자 사이에서는 팬데믹이 부채질했던 2020~2021년의 골프 호황기를 기준으로, 올해 역시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하다.

오너와 운영자는 2008년 대침체 이후 가장 바쁘고 수익성이 높은 18개월을 기념하면서 ‘좋은 시기는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라는 역사의 교훈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이러한 현실을 염두에 두고, 최근 미국 퍼블릭 골프코스의 쇠퇴를 고려하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제기된다. 2021년 여름은 종말의 시작이었는가?

운영자들은 지난 두 시즌이 코로나19 이전까지 고난을 겪어 온 업계로서는 행운의 선물이었으므로 분명 종말이 되지 않기를 바란다. 미국골프재단(NGF)에 따르면 2020년 미국 골프코스에서 치러진 라운드는 6,100만 회가 늘어난 5억 200만 회에 이른다.

이는 2019년에 비해 무려 12% 증가한 수치이며 그 기세는 2021년에도 계속되었다. 데이터 입수가 가능한 2021년 8월까지 미국 골퍼들은 2020년 같은 기간보다 11.3% 더 많은 라운드를 치렀다.

핵심은 코로나 시대가 미국 퍼블릭 골프에는 굉장히 경이로운 시기였으며, 오너와 운영자는 당연히 향후 전망을 낙관한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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